회사 간략 소개
지엔티파마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신약연구개발 및 컨설팅, 의약품등 안정성 평가 등을 하는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입니다.

최근 지엔티파마가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지앤티파마에서 개발한 반려견 치매치료제때문입니다.
대한민국 많은 가정에서 반려동물로 강아지들을 많이 키우고 있고 강아지를 키우는 집이 점점 더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잘 관리받고 정성을 다해 키우는 집들이 많아지는 만큼 강아지 수명 또한 점점 더 늘어나고 있고 그에 따른 강아지 건강 문제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 치매의 경우 강아지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건강문제인데요.
치매에 걸린 강아지 행동 달라집니다. 강아지의 치매 여부는 달라진 강아지 행동 으로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주 가던 산책길을 헷갈리거나 까먹는다거나 배변실수 등을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엔티파마에서 나온 반려견 치매치료제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듯 합니다.
지앤티파마 애니멀 헬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엔티파마는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고통 받고 있는 뇌신경 질환 환자를 위한 혁신 신약을 개발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기업이며, 2018년도에는 20여년동안 축적된 독자적인 연구개발 노하우를 집약시켜 반려동물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GNT Animal Health 사업부를 신설하였다고 합니다.
반려견 치매 치료제 제다큐어
지엔티파마 애니멀 헬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반려견은 사람의 치매와 매우 유사하게 치매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고 정확한 질병 이름은 인지기능장애 증후군,Cognitive Dysfunction Syndrome(CDS)라고 합니다.
최근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조사한 바, 반려견의 11-12세에서 약 28%, 15-16세에서는 약 68% 가 반려견 치매로 진단되었다고 하는데 점점 강아지 수명 늘어나는 상황에서 점점 더 많은 강아지들이 치매로 진단될 것이라 판단됩니다.

지엔티파마에서 나온 강아지 치매 치료제인 제다큐어는 ‘기억’이라는 의미의 독일어인 제다히트니스(Gedächtnis)와 ‘치유, 치료’를 뜻하는 영어인 큐어(Cure)의 합성어를 제품명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제다큐어®는 치매견의 뇌에서 나타나는 산화적 스트레스와 염증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뇌세포의 사멸을 막아 반려견 치매를 치료하는 신약입니다.
제다큐어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승인을 받은 동물용의약품입니다.
제다큐어의 유효 성분인 크리스데살라진은 강력한 항산화제임과 동시에 항염증제인 이중 약리기전의 신약입니다. 다양한 치매 쥐동물모델에서 과도하게 생성된 뇌의 활성산소와 염증을 동시에 억제함으로써,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생성 억제 및 혈관-뇌 장벽 (Blood-Brain Barrier, BBB) 보호 등을 통해 뇌신경세포를 강력하게 보호합니다. 이러한 뇌신경세포의 보호는 결과적으로 인지기능을 향상시킵니다.
제다큐어의 효능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및 5개의 로컬 동물병원에서 수행한 결과 복용 후 강아지 행동이 다음과 같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공간적 방향감, 개선보호자와의 상호작용능력 향상, 수면 패턴의 개선, 활력 증가의 효과를 입증시켰고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지수에서 치매 진단을 벗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지엔티파마 주식과 지엔티파마 주가
지앤티파마는 아직 상장 전 회사라서 지엔티파마 주식은 장외주식으로만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엔티파마의 총 주식수는 12,200,000주이며,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지엔티파마를 장외주식 거래사이트에 쳐보니 지앤티파마 주가는 현재 2021년 2월 13일 기준 약 2만 5천원에서 3만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증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자칠판과 비접촉체온계 제품으로 유명한 아하정보통신에 대하여 (0) | 2021.02.18 |
---|---|
황금에스티 주가와 니켈 관련주 이슈 정리 (0) | 2021.02.15 |
네패스아크 주가, 주가전망과 모회사인 네패스 그리고 관련 이슈들 정리 (0) | 2021.02.11 |
2021년 네패스 주가, 주가전망, 배당금 및 관련이슈 모두 총정리! (0) | 2021.02.05 |
원익 IPS 주가와 전망, 배당 여부, 관련 이슈 정리 (0) | 2021.02.02 |